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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54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hoa
추천 : 0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03 07:02:59
1년 반도 더 지난 예전 연애 때문에 밤을 꼬박 새버렸을까요.
전 남친때문이 아니라 그 때 너무 바보 같이 헤어지고 매일 질질 짜대면서 술이나 퍼 먹은 제가 불쌍하고...
한 번 사람에 대한 믿음이 폭삭 깨지니까 새로운 연애도 계속 실패하고 누군가를 다시 만나는 것도 주저하게 되고...
그냥 제가 너무 한심하고 짜증나고...
뭐라고 말할 수도 없네요..
어디다 푸념이라도 안하면 또 울 거 같아서 저도 지금 제가 무슨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날씨는 왜 또 이렇게 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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