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난(손가락 난봉꾼)이라 부르고픈 손가혁과 십알단은 많은 상관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일단 추론의 입증을 위해 자료 수집 중인데,
지금까지 보면 그들의 행태와 손가혁의 많은 분들이 예전 안철수 지지자이며 MB가 자기 손으로 정권을 창출해내겠다며 호언 장담 해왔었는데,

그 말의 뿌리가 일단 야당 인사에 맞닿아 있고 마치 토로이 목마 노릇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 손가혁들이 하는 행동도 예전 십알단의 행동들과 매우 유사하며 손가혁의 활동 홍보물 등을 보면 마치 북한을 연상케 하는 마케팅을 하는데 이것 역시 보통의 사람들이 보기에 '야당 저것들은 종북좌빨이지.' 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이미지 마케팅의 개연성이 있어보입니다.

합리적인 민주당 지지자분들.
사방에서 달려들어 네거티브하는 분탕종자랑 감정 싸움은 자제하시고 팩트토론 내지 무관심이 좋을듯 합니다.

몇몇 과격한 글들을 매체가 뉴스로 내보내서 문재인 지지자들은 과격하고 다른 의견은 배척하는 박사모와 동급으로 엮어 흑색선전 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최대한의 주의가 필요한 시기가 지금부터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