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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산리나졸리★
추천 : 0
조회수 : 100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8/04 17:03:12
8월 1일 20:45~? CINUS 이수 4관 X열 12번석에 앉아서 봤습니다.-_-;
마침 서울 갈 일이 있던지라 지방민인 저도 서울에서 영화를..ㄷㄷ
스포 10%...
3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세가지 이야기 모두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었을법한 이야기입니다.
보면서 내내 다음엔 이런 분위기로 전개되겠구나 하는게 느껴지는 뻔한 스토리의 영화...
제가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보면서 무섭다고 느낀적이 없어서 그런지-_-;(그나마 볼만했던 영화는 주온)
'공포영화'라고 부르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제일 볼만했던건 역시 두번째 이야기의
극중 '아사코'역을 맡은 아역배우.
제법 연기를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세번째 이야기는 왜 넣었을까 하는 의문이...
맨 첫장면과 연관해봐도 그다지 중요한 의미가 있는것 같지는 않군요;
ps. 제 오른쪽 대각선 뒤에 앉으셨던 처자.. 비명소리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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