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는 컴터로 간간히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즐기는 아재입니다.
근데!! 오버워치가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컴 사양이 똥망이라 카스도 렉이 심한데 오버워치는 엄두가 안나더군요...
PS4로는 어지러울거 같아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GTA가 어지러웠거든요.
그런데!! 그런데!! 어제 마눌님이 선물이라며 PS4버전 오버워치를 똭!!
야근이고 뭐고 집으로 칼퇴!!
역시 생각처럼 어지럽긴하지만 재미나더군요.
동영상으로만 보던 디바의 탈것날리기(?) 요게 꿀잼이더만요!ㅎㅎ
오늘도 오버워치를 위하여 칼퇴할랍니다!
혹시 쪼랩도 같이하실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