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아이들과 어머님들 (간혹 아버님도, 저는 남자는 많이 못 보아서요)이 문재인 전 대표에게 애정과 호의를 많이 보인다는
글이나 영상 등 기사를 접합니다.
아이들이(7세-12세 정도) 누구를 알아본다는 말은...바로 아이들은 어른을 믿고 반응하며 ..아이는 자신의 전력투구하는 신뢰를 그 알아보는사람에게 준다라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제가 보기엔, 즉 한 마디로 아이의 자연스러움의 정도는 바로 그 상대방의 성실성에 대한 반응. 그렇게 어른들이 자신 경험 속에서 수용한다고 여겨짐.
그리고 아이에게 좋은 세상은 모두에게 좋은 세상이라는 것. (변증이기도 하고요). 저도 그리 진심 믿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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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따르면 한 아이는 문 전 대표에게 사인을 받는다. 전 대표에게 사인을 받은 후 기분 좋은 듯 빠르게 뛰어간다. 뛰어가던 도중 위로 껑충 뛰기도 했다.: 중앙일보] 문재인에게 사인 받은 어린 아 이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