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관위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선고 전에는 대선 후보자 토론회를 한 차례만 열기로 한 결정에 대해 이재명 시장 측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재명 시장은 지난 24일 기자들과 만나 "너무 하지 않나. 화가 난다. 명색이 후보인데 개무시당한 것"이라며 "이렇게 해서는 공정한 경쟁이 불가능할 것 같아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로선 유일한 기회인데 봉쇄당했다"며 "캠프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특히 "탄핵 최종 선고 전 토론회를 한 차례만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건 너무하지 않나 싶어 오전에 추미애 대표에게 '너무 심하지 않나. 좀 챙겨봐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전화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고 콜백도 안왔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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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 유일한 기회니 뭐니.....
이런 말 좀 하지 마십시오.
탄핵도 안 끝났는데 보기 안 좋습니다.
참.....에효.....
시장님은 그냥 ........토론을 했으면 좋겠다.....당에서 현명한 판단해주길 바란다.......선에서 끝내야지...
유일한 기회니,개무시니..... 꼭 본인 입으로 그렇게 말합니까?
진짜 이번이 마지막 기회로 보시나?
안타깝고 답답하고...
이런식으로 자꾸 본인이 나서면
대선 이후에도 힘듭니다.
제발........쫌......
출처 | 이재명 지지자라는 손가혁들은 왜 이런 거 안 알려줍니까? 지지자들이 좀 말리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