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83&hotissue_item_id=14799&office_id=047&article_id=0000066672§ion_id=7 전 저 기사를 쓴 기자분의 의견을 어느 정도 수긍합니다.
영국의 첩보기관 및 대테러기관들 세계 유수의 국가들 모두가 알아줄 만큼이나 탄탄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 정도로 테러를 당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만일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수위의 테러가 터졌다면 아마도 그 피해의 규모는 더욱 커졌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테러능력은 수위를 달린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테러능력을 뒷받침 해줄 첩보능력이 크게 부재 되어 있다고 알고 있으며, 과거 대구지하철사건과 같은 국내의 여러 재앙에서도 드러났듯이 우리나라의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아직까지는 여러모로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이라크파병이 이슬람의 테러단체들에게 어떤 시야를 안겨주었을지 모르는 지금, 우리나라의 테러방지대책 현 상태 이대로 좋은지 윗대가리들 쓸모 없는 일로 싸움질만 하지 말고 좀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