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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이수영, '나가수' 다음타자..16일 녹화참여
게시물ID : nagasu_8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0원
추천 : 4
조회수 : 130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1/17 14:36:46
이현우·이수영, '나가수' 다음타자..16일 녹화참여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가수 이현우와 이수영이 다음 타자로 나설 전망이다.

지난 16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는 가수다' 12라운드 3차 경연 녹화장에는 기존 출연가수 7명 외에 이현우와 이수영이 참여했다.

두 사람은 경연이 진행되는 동안, 새 가수 투입 방식 변경에 따라 미리 마련된 대기실에서 거미, 박완규, 테이, 김경호, 윤민수, 적우의 경연 무대를 지켜봤다.
 
이수영과 이현우 두 사람이 참석한 것은 윤민수가 명예졸업 예정자로서, 이번이 마지막 무대가 되기 때문. 윤민수가 명예졸업을 할 경우 탈락자와 함께 두 자리의 공석이 생긴다.

이날 경연은 '드라마·영화 OST'를 미션으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지난주 7위를 한 박완규와 첫 등장에 6위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테이, 명예 졸업을 앞둔 윤민수의 각오가 남달라 더욱 뜨거운 경합이 이뤄졌다는 후문.

지난해 10월 10세 연상의 사업가 조모씨와 결혼한 이수영은 지난 7월 첫 아들을 출산,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이후 라디오 DJ 하차 등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지난 1999년 '아이 빌리브'(I believe)로 데뷔한 이수영은 애절한 창법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라라라' '덩그러니' '휠릴리' '스치듯 안녕'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 대표적인 여성 발라드 가수로 자리잡아왔다.

1991년 '꿈'으로 국내 가요계에 데뷔한 이현우는 90년대 중반 '헤어진 다음날'로 인기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오랜 기간 MBC '수요 예술 무대'의 MC를 맡으며 시청자들의 관심도 이끌어 냈다.

이현우는 MBC '옥탑방 고양이' 및 KBS 2TV '달자의 봄' 등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도 넓혔다. 지난 2011년엔 4년만에 미니앨범 '틸던'을 발매하고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윤민수님 명예졸업 축하드리고요~^^

이수영님 어서오세요~

이현우님도 반갑지만

수영느님 어서오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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