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특검집앞에서 야구방망이들고 때려죽인다고 하면서 사진불태우고 헌재재판관들 살해위협이 날로 높아지는 이때가 바로 국가비상상태가 아니고 뭐임. 테러방지법은 저런 테러세력들 영장없이 도감청 체포하라고 니들이 만든 법아니냐? 검찰, 경찰, 국정원은 뭐하고 자빠졌냐? 법과 원칙대로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해야지.
작년 3월, 북한이 미사일 실험을 하니 '준 비상사태'라고 함. 그래서 야당이 반대했지만, 새누리당은 국회의장 직권상정으로 인권유린 문제가 제기된 '테러방지법'을 통과. 하지만 그때는 지금처럼 매 주말 수백만이 거리로 나오는 대규모 집회도 없었고, 평온하기만 한 일상이었음. 그러나 지금은 어떤지... 매일 자고 나면 새로운 이슈가 터지고 국민들은 매주 거리로 나옴. 1년전과 비교하면 최소한 몇 배는 더한 비상사태.
제발 당분간은 폐북을 끊고 계십시요! 정치는 칙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꾼들이 하는 것입니다. 상대당과 같이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상대가 더러워도 협상을 통해서 법안을 관철 시키는 행위다. 기분이 나빠도 인내심을 가지고 협상을 해야 합니다. 사이다도 좋지만 그 불이익은 결국 약자들이 당합니다. 법안 하나로 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제발 댁들의 기분대로 정치를 하지 말고 그 법안으로 인해서 혜택을 받는 사람들의 심정을 생각하기 바랍니다. 꾼이 되시기 바랍니다. 정치꾼이 되어야 좋은 법안을 통과 시킬 수 있어요! 사장되는 법은 아무 의미도 없답니다.
협상은 평범한 사람들끼리 하는거고 범죄자집단하고 무슨 협상을 해요? 그리고 저런 페북 하나 올린다고 결렬될 협상이면 그게 무슨 개똥같은 협상이오? 민의 저버린 정치공학은 즈그들끼리 하는 신선놀음에 다름아닌법 정치공학따위 버리지 못하면 변화하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멸망의 길을 걸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