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저희 고양이가 어느날 문을 스스로 열고 나가서 놀러다니더니 임신을 해왔네요
단독주택이라 창문열면 창문으로 나가고ㅠ 중성 화 시키려했는데 그 사이를 못참고 그랬네요
새끼낳으라고 집도 만들어줬건만 제방 구석에 몰래 낳아서 누가 첫째둘째인지 몰라요ㅠㅠ
6/19 일생이고 사랑으로 키워주실분찾아요
저희 심바는 페르시안이고 아빠는 몰..몰라요ㅎ
애기들 진짜진짜 예뻐요! 예방접종은 안한상태에요!
야기들이 하도 가만히있지를 않아서 사진이 제대로 된게 몇개앖네요
저 누워있는 어두운색 아가가 원 이고
저 첫번째 갈색빛도는 아이가 투고
회색아가가 쓰리고
검은 아가가 포에요
이름 뭐할까 고민하다 그냥 원투쓰리포로 불렀거든요ㅎ..헿..
전 서울 강북구 쪽에살아요! 멀리 못나가서 최대한 가까이 오실수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책임비 3만원만 받겠습니다!
그리고 저희집 심바도 오유에서 받은 예쁜고양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