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남자는 예전부터 사냥이나 밖에서 식량을 구해오는 일을 해서 외적으로 민감해요 날씨나 위치 지형 이런걸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세계관 자체가 좀 글로벌한? 그래서 시각적인 세계랑 나는 떨어져있는 존재 라고 생각하고
여자는 일단 집이나 동굴에서 애를 키우고 기다리는 상황이었고 재료를 가지고 오면 그걸로 음식을 하는 그런 구도에 일단 같은 부족들이 모여있으니 소모임적인 집단사회에 발달을해 남자들보다 수다를 떨고 유대감을 형성하고 친해지거나 이런쪽으로 좀더 발달을 하게되어 세계관 지체가 남자들보단 조금 좁게 형성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사회가 유지하다가 무너지면 여자는 생존할 수 있는 기회가 확줄어들어 세상=나 가되는거죠
그래서 이번 ㅇㅅ사태에서 자기들끼리 부둥켜안고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아닌가... 내가 있던 카페던지 이런데가 부정당하면 나자신이 부정당하는거라고(이건 애인관계에서도 통용된다고 하기도...) 생각이 들기때문에 그렇게 쉴드를 치고 우린 잘못한거 없다고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게 아닐까... 갑자기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저는 이쪽 분야에 전문지식인도 아니고 심리학책을 워낙 좋아해서 주저리 주저리 오 맞네 맞어 이러면서 쓰는거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아 이런생각도 하는구나 라고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