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틱 나왔을때 딱 제 취향 저격한 디자인이라 너무 갖고싶었는데, 그 당시엔 저는 코흘리개 뉴비...
돈은 없고 침만 줄줄 흘리며 살다가 시세가 하늘을 뚫은지 오래된 오늘 새벽에 드디어... 제 꿈의 의장을 손에 넣었습니다 ㅜㅜ
어마어마하게 비싼 가격 때문에 골드 모으는데 한참 걸렸네요. 바사신까지 합쳐서 2억 3천... 치킨이 몇 마리인지!!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골드를 잘 못버는지라 제 뼈와 살들을 처분해서 겨우 구했습니다. 흐흑 이젠 넌 내꺼야 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사랑해 켈틱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