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온지 이제 일주일되는 3개월된 강아지에요
푸들이라 역시..! 놀랄만큼 배변훈련도 잘 되어가고있는데요, 
더워서 그런가 잠을 자꾸 바닥에서만 자요 
집이 있는데두요 

처음 데려왔을땐 집 안에 잘 있더니 활용영역이 넓어지면서부터 제가 앉아있는 소파 (발 옆) 이나 자기가 나름 좋아한다고 생각되는 곳에서만 자네용

아직 아기라 잠을 많이자서 깨우지않고 내버려두는데 아무리 여름이라도 감기게 걸리진 않을지.. 또 저렇게 자다보면 사람들이 걸어다니는거때문에 자주 깰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우스! 라고 하면 집에 들어가는 그런 훈련도 해봤는데 집에 안들어간다기보단 불편한? 듯한 느낌에 
사진처럼 저렇게 뻗어서 자질 못해서 나와서 자는건가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약방석이라는거 도움이 될까요? :)  
 조언 부탁드려요~

마무리는  귀여운 보리보리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