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바 끝나고 폰을보니
평소에는 조용하던 폰에 카톡이 와있는거임
확인하니 친구가 야 너희 동렬이형이랑 계속간다더라....
뭔 개소리인가 하고 확인해보니...
후....
치홍이가 서둘러 군대간 것도
양투수가 도망가 듯 일본 간 것도
이해가 됨
인터뷰에서 리빌딩과 성적을 동시에 잡겠다는 개소리를 시전....
저 뜻은 FA로 최정과 투수로 구성하여 2명이상 잡을 듯 하고
3루는 이범호 대신 최정 넣고 이범호를 대타로 나지완을 외야로 쓸 듯 하지만 외야에 나지완 자리가 있을까??
내년에도 이범호 3루로 가면 진짜.... 부상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나이 먹은게 하루하루 보이는 사람도 참 드물 듯..
유격2루는 박찬호 강한울 박기남 김민우로 밀고 갈 것 같고
하/// 김주형... 진짜...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포텐 터지나 싶더니 본경기 들어가기도 전에 부상으로
다시 돌아오니 작년과 다를 바 없는 상황...
필느님은 꼭 잡아야하고
최희섭은 트레이드 되거나 20인외로 풀릴 듯?
외야는 나지완 신종길 이대형 김주찬 김다원으로 갈 듯
투수는 과연.... 전 스카우터가 KT로 간뒤
기아 용병 잘 뽑는단 소리는 이미 추억의 소리이고
진짜 투수쪽은 감이 안옴..
이 투수진으로 뭘 하겠다는 건지
중계 어르신 두분좀 이제 쉬면서 던지면 좋을텐데
아....
동렬이형...
하....
그래도 동렬이형이 뭔가 느낀바가 있고 뭔가 생각이 있어서 구단이 재계약 할까란 말에
재계약 한거라고 믿겠음...
아...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