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동받았던 영화나 드라마 시즌은 꼭꼭 하드에 보관하는 습관이 있어서
포멧할때가 되면 하드용량이 꽤 되는데요,
지금까지는 포멧할때 기사님께 사진폴더만 살려주세요 ~ 해서 나머지는 다 다시모았거든요 ㅠ
주변+검색에서는 외장하드를 사서 옮긴뒤 포멧, 다시 하드로 옮기라는 말이 대부분인데
제 하드용량과 맞먹는 외장하드는 못해도 10만원정도는 해야 살수있더라구요.
사실 10만원이란 돈이 아까운건 아닌데 (어차피 포멧 3만원, 다시 받는자료값합해도 그정도하니까요)
예전에 사진을 한번 외장하드에 넣었다가 몽창 날려먹은적이 있어서 겁도 좀나네요..
인터넷의 앤드라이브 같은곳에 몽창 올렸다가 다시 받는 방법이라던가
컴게분들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말씀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