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2첨나왔을때 사서 모토로이 처음 나왔을때 맛폰에 입문해서
최근에 갤놋2로 바꿈..
바꾸기 전까지만해도 모토로이 들고다니면 "너꺼도 스마트폰이야?" 소리 겁나많이 들었음..
앵그리버드를 못함.. 밀려서..
폰으로 할수있는거 = 동영상보기(인코딩 안하면 재생못함ㅋㅋ 인코딩 해서 넣어야함ㅋㅋ), 이북보기 카톡 문자 전화
심지어 전화받는것도 밀림ㅋㅋㅋㅋ
으아아아!!! 그걸 3년을 썻어.. ㄷㄷ..
햅틱2 쓰다가 모토로이 처음 삿을때 와.. 핸드폰 겁나커 액정 겁나커 옆에 티나온거봐바 와 센스돋네 ㄷㄷ 했었는데
놑2로 바꾸고 몇달쓰다가 모토로이에서 sd카드 빼려고 넣어뒀던거 빼서 들었는데
헐... 미니미?
후.. 옛날엔 최신폰으로 바꾸면 친구들이 막 벨소리도 들어본다고 가져가고
술집에서 지갑위에 폰 올려놓으면 막 화제의중심이 되곤했는데..
요즘엔 그런거 없네요ㅋㅋ
잠깐의 깨알같은 즐거움이 사라짐ㅋㅋ
폴더폰에서 햅틱으로 넘어갈때만 해도 햅틱에서 모토로이로 넘어갈때만 해도
후후 좀 쓰다가 유행지나면 바꿔야지 하면서 노약정노할부로 카드3개월 끊어서 삿었는데
이게 약정기간 한참 초과하도록 쓰고도 딱히 바꿀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바꾸고 쓰다보니..
놑2는 그냥 할부함.. 2년할부인가..ㅋㅋㅋ
아마 할부 다 끝나고도 계속 쓰고 있겟죠.. ㅋㅋㅋ 서른살되면 기념으로 바꿔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