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 플래4 종료, 시즌 4 배치로 플래4 근래는 롤을 거의 하지 않아 골드 3으로 강등되어 있습니다.
사실 흥미를 잃어서 플레이를 안했던 것인데 가끔씩 29렙이였던 부계정을 플레이해 30을 얼마전에 찍었고 배치를 봤습니다.
주라인이 원딜이였는데 하는 판마다 잘 안풀리고 자꾸 지고 브론즈2로 가게되었습니다.
배치 보면서 느낀것은 봇에서 2:2 싸움 하는것보다 미드나 탑에서 1:1 싸움 하는것이 더 승률이 좋을거 같다는 것이였고
주로 탑을 갔으며 탑은 라이즈 미드는 모데만 했어요 부계정이 막 30 찍은거라 챔프도 없고 룬도 다 없어서..
세판쯤 연승한 후로는 전적 확인하시고 믿고 라인 달라 하였고 대부분 탑 라인 받고 플레이 했습니다.
랭게임이 운과 실력 어느것이냐 묻는다면 당연 실력이지만 운도 있어야 합니다.(승리한 판에서 팀이 고의트롤한판이 2판정도 됩니다. 초반에 무작정 죽어주다 4:5로도 이긴다 싶으면 조용히 한타 참여 하더라고요)
트롤을 자꾸 만나서 진다는 분들이 많지만 상대방에 트롤이 나올 확률과 같습니다. 트롤로 이긴판이 있다면 트롤로 지는판도 있죠
얼마나 피드백을 잘하느냐에 따라 실력 상승폭이 크고 빠르게 승급합니다.
랭 노말 모두 즐기면서 하는분들이면 잘 모르겠지만 저는 랭 울렁증 있어서 하는 판마다 항상 피드백 했었어요 부계정 랭 할때도 긴장 하면서 할 정도니..
그 결과 시즌3때 실버 실력에서 시즌 마무리를 플래, 승패 합 약 300판 비교적 적은 판으로 했던거 같아요
랭겜으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 너무 성내지 마시고 왜 졌는지 피드백 하시다 보면 금방금방 올라갈거에요
ps. 저티어 구간에서 '나는 여기 있을 실력이 아니다. 진짜 운이 안좋아서 여기에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라이즈, 모데 해보세요 특히 라이즈는 잘크면 왕 못커도 코어 조금 나오면 그래도 왕 입니다. 라이즈로 잘 컸을때는 혼자 2~3인분 하면서 팀원 끌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