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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98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ingyMJ★
추천 : 5/10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04 11:21:10
안녕하세요. 거의 눈팅족으로만 활동해온 여징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극정성 다해주며 키우진못했지만 제큰아들 딸같이 키운 두녀석을 분양시키기위해 글을씁니다.
갑작스럽고 급한상황이라 저도 실감이안나네요.
전 현재 임신중입니다.
9개월다되어가고 시댁에서의 반대도 무릅쓰고 버티고버티면서 끝까지 애들을 거두고싶었는데..
남편의 알러지증세(원래 먼지알러지있음)가 너무심해지는거 같아 병원에가보니 고양이 알레르기 발견..
점점 붉은반정같은것도 올라오고 매일 고통스러워하니 제가 고집피워서 될상황은 아닌것 같아서 어렵사리 분양을 결정했습니다.
글고 모르척했던 시부모님도 난리가났네요ㅠ..
길바닥에 버린다는거 꼭분양시킨다하고 겨우 잠재웠어요..
더군다나 8월8일 이사가는더.. 시댁으로 가요...
왓더헬ㅜㅜ... 사실 다른곳에 한번갔는데 다시파양되서 저번주에 제품에 다시안겼습ㄴ다.
카페도 못믿겠고ㅜㅜ.. 오유인들은 믿을수있기에 염치불구 글을적네요..
한마리는 페르시안친칠라 6살이구요 남아이고 중성화완료입니다.
완저 개에요.. 고양이의 특징따위.. 잘때같이 안자면 삐집니다..조심해야해요...ㅋ..
그리구 다른한마리는 코숏이구요 5살입니다. 여아고 역시 중성화완료입니다.
참고로 전 부산거주중이구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시아버지가 하면하는분이고 워낙 성격이 불같아서 우리애들 길에내몰릴까 걱정입니다ㅜㅜ..
카톡아디 lovellksj입니다. 연락많이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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