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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임박했으니 세월호 선체조사도 미루자는 김진태
게시물ID : sisa_855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행도적
추천 : 9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2/28 16: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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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이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관련 법안 처리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선고가 임박한 시점에서, 세월호 관련법을 통과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이었다.


김 의원은 28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올라온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언급하며 "(세월호) 인양 시점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위원회(설치법)부터 통과시켜 기다리자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세월호 그날, (2014년) 4월 16일 때문에 대통령 탄핵 선고까지 앞두고 있는데, 좀 더 계류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하략)

이 세상에 귀신이란 없나 봅니다.
저 놈 안 잡아가는 거 보니.

도대체 김진태는 자식도 없나.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02822&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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