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잉여 하게 인터넷을 돌아다니던중 문득 눈에 들어오는 글을 발견함.
읭??? 돌아왔다고 .?? 햄맛이???
그래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하나 사옴.
,,,,50주년이라니... 탄생 50주년 축하드려요.
어쨌거나 햄맛이 돌아왔다는 기쁜 소식에 평소와는 달리 정성을 들여보기로 생각함.
조리예대로 끓여보기로 하겠습니다.
물을 550ml 준비함
는 500ml라 fail.
50 더 추가함.
물양이 평소에 먹던것 보다 아주 많음. 원래 이렇게 밍숭맹숭하게 먹는건가? 물이 끓기 시작
끓는물에 라면 투하.
3분을 더 끓임
완성.
음. 허겁지겁 먹었는데 햄맛이 돌아온것 같음 예전처럼 진한 햄맛은 아니고 한 70%정도?
담부터는 물을 좀 덜 넣고 먹어야 겠음 후식은 구슬 아이스크림.
결론 : 라면 끓여먹었음. 맛남.
햄맛도 어느정도 회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