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키가 안먹어서 이어서 쓸게요. 곧 군대 앞두고 있지믄 일안하고 공부하고있는 대학생겸 백수 입니다. 어깨가 안좋아서 한달전부터 헬스장 다니면서 운동하고 도서관 또는 커피숍에서 공부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제가 커피향을 좋아해서 카페를 자주 가지만 오늘 들어가자마자 머리가 아파서 빈혈인가 했어요. 그런데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테이블 여자셋이 매니큐어를 칠하고있네요. 개념이 없는건지.. 다른사람생각은 안하는건지.. 매니큐어자체 냄새가 심해서 집에서 칠할때도 창문열고 칠하는 걸로 알아요.. 그런데 집도 아닌 카페에서.. 냄새때문에 머리가 아직도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