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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있는 편가르기 지역언어(?)를 보곳 생각난건데요..
게시물ID : humorstory_177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칠한성격
추천 : 2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12/22 11:02:28
네 30대 중반 숫컷입니다.

베스트에있는 편가르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가 전라도서 10여년 살다보니 지역마다 또다른 명칭들이 있더군요.

그..달고나? 라고 하던가요? 국자에 소다랑 설탕넣고 틀로 눌러먹던..

여튼 그게 저희 동네(울산)에선 "국자" 아님 "쪽자" 라고했던 기억이 나는데..

전라도 광주..인가 목포는 "띠나 몬띠나"라는 말을듣고 심심찮게 충격을 먹은적이있습니다.

혹 다른지역에서 또 다르게 부르는 명칭이 있을까요?

번외로...광주에선 학교에서 땡땡이쳤다를..."빠구리"쳤다라고 말하는 학생들을보며..

정말 충격을 먹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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