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올리면 안될거같아서 공게로 와요.
상처난 첫 날.. 상비하고 있는 알보칠 바른 후
엄마한테 '지금 상태 이래 ㅜㅜ' 하며 카톡 보낸 사진.
매
너
엔
터
지난주 목요일에 더위에 미쳤는지 비슷한 부분을 무려 5번이나 크게 씹었어요 ㄱ-
한번씹고 난다음 조심한다고 으으 거리면서 이상한 입모양으로 다니다가
평소 위치가 아니라 또 씹고 씹고 씹고....
그래서 비슷한 부분에 상처 5개가 모여있어요 ㄱ-
모두 다 제대로!!! 깊이 !!!! 세게 !!!!! 콰득 씹어버려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ㅠㅠ
내 송곳니 망할놈 ㅠㅠㅠㅠㅠ
워낙 상처들이 붙어있어서 ㅠㅠ
4일이 지난 지금 중간크기 상처 5개 -> 큰 거 3개로 합쳐짐 ;;
하루하루 지날수록 왜 더 힘들어질까요 ㅠㅠ 첫날이 제일 괜찮았고 점점 아프더니 오늘이 제일 심하네요.
상처가 좀 바깥쪽인데..
오늘도 밥먹다 통증때매 열받아서 중간에 밥 포기하고 알보침 바름 ㅠㅠ
이번에 얻은 교훈 :
세포를 지져버리는 알보칠은 작은 입병 상처들에만 바르고 큰 상처엔 바르지 말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