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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ㅈ목질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게시물ID : dungeon_382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지하나
추천 : 6
조회수 : 16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04 17:51:54
너무 화나고 억울해서 스샷이 없지만
 
나이 좀 꽤나 먹었다고 이 사람 저 사람 반말 찍찍하며 길드채팅을 치던 여왕벌님께서
오늘 제가
 
제가 님보다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닌데 왜 반말이세요?라고 하니까
나한테 한 얘기 아니라고 막 입 털더니 계속 뭐라뭐라하더니 결국 강ㅋ퇴ㅋ
 
그 여왕벌은 아이템이 병x같다고 농담으로 들은 말에 상처 받아서 이 길드 저 길드 옮겨놓고
이젠 자기가 아이템 부심 부리더니 길드 들어오자마자 여자라는 특유성으로 인해 부길마와 길마랑 친해진 다음에
 
기호지세라고 하나요? 호랑이 등에 탄 상태로 아주 막 길드내에 온갖 욕설과 험한 말을 다 하더니
그거 뭐라하니까 말빨 안되서 강퇴하네요
111.jpg
111.jpg
하.......
그걸 그냥 쳐다 본 부길마 두명도 그 나물에 그밥이라는 생각이 도저히 안들래야 안들 수도 없고
 
그냥 더 좋은 길드 찾으라는 계시인 걸로 받아들여야겠네요.
 
나도 예전에 ㅈ목질을 안했다곤 못하겠지만
그 여왕벌로 인해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ㅈ목질은 할 게 못된다는 걸.....
 
가르침을 주신 그 여왕벌님께 감사드리며
 
님은 쭉 그렇게 사시길 바랍니다.
 
위추좀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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