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도 제대로 못누리고 피파를 다시 복귀하게 되었네요.
주말에 7달만에 패드를 손에 잡아서 그런지, 처음에 조금 절절대다 1820점까지는 일단 올렸습니다.
4-2-4 전술을 예전에 많이 썼었는데, 수미 하나를 박아두는 4-4-2 변형 전술을 많이 쓰는 것 같길래 변경했구요.
아.. 그래도 간만에 해서 그런지 손에 영 안익네요 찬스도 많이 놓치고 ㅠ_ㅠ..
피파 첫 챔피언쉽 대회에서 2048강인가(?) 광탈한 이후 멘탈 보존이 되지 않았는데 다시 열심히 하렵니다!
기념으로 플패도 질렀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