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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69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몽냐옹★
추천 : 0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04 18:12:52
지금 옆에 할아버지가 타셨는데 술도 거하게 하셔서 불안했어요
일반버스라 좀 불편하겠다 생각은 했는데 이 할아버지 진짜...
처음엔 술냄새에 불쾌했고 같이 드신 분이 뛰어올라와서 큰소리로 악수하시고 떠드시다 버스 출발할때 되서야 내려가시고
제가 통로자리였는데 굳이 비켜드리겠다는데도 제가 앉은 상태에서 지나가시더라구요
그리고 탄 순간부터 지금까지 쩍벌하시는건 물론이고 자는것 같지 않은데 자꾸 기대오세요
그리고 제 무릎위 턱까지 괴시려고 하시그요
자세 고쳐앉고 싶으신지 제 다리춤에 자꾸 손을 대세요
일부러 그런게 아니래도 정말 불쾌해요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생기신 것도 그런쪽으로 보이구요
오늘따라 차는 밀리네요
정말 죽고싶다고 생각들정도로 신체접촉 하실때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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