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친문, 대장은 뇌물 받고 자살한 사람" 이라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망언을 했네요.
극우집회라고 볼 수 있는 탄핵 반대 집회에 아무리 돈을 쏟아부었다고 해도 많은 규모이고....
아무리 뭐같은 MB 정부에서도 이렇게 국민들 이념적 갈등이 심하진 않았었는데... 정책이나 사안에 관한 의견은 달랐으나..
유시민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박근혜 정부는 이념성이 짙어서,
정치를 이념논리로 하다보니,
마음속에 있는 국민들의 이념을 자꾸만 분열 시키고, 편가르고, 양극단으로 몰고 가는 것 같습니다.
"계엄령을 선포하라, 국회의원 100명을 쏴죽여야 한다," 등등 또, 손석희 사장님 집 앞에서 죽치고 기다린다거나....
요새 보수 지지 한다는 사람들 보면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극단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