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패인 게 아니라 밑으로 들어간 부분의 넓이가 손바닥보다 더 커요 깊이는 발로 밟았을때 푹!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정확한 값은 모르겠는데 1cm 좀 안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게 들어가요 작년에 이사왔을 당시에는 그냥 장판이 좀 떴나 싶을정도로 가볍게 들어가있었는데, 몇달 전에는 좀 더 들어갔고 오늘 보니까 밟으면 발이 쑥 들어갈 정도로 꺼져있네요...
단순히 오래된 집이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건물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계속 살아도 안전한가요? 내년 4월에 이사갈 예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