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동생 교복하복바지를 세탁소에 맡겼는데 그가게가 다른곳으로 옮기면서 안 찾아갔다구 동생 교복 바지두벌을 그냥 버렸다네요...
그래서 다시 사게 되었습니다ㅠㅠ동생이 중삼이라 어차피 한두달밖에 못입는데ㅠㅠㅠㅠ......
물론 찾아가지 않은 것도 잘못이지만 한동안 바빠서 잊은것도 있고 찾아가라는 연락도 없이 그냥 버렸다네요..
그래도 손님옷인데 사전에 연락없이 그냥 버려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그냥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가요..?
이거 어떡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