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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s_8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ielbleu★
추천 : 1
조회수 : 9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15 19:20:55
미드 한편 보는 느낌으로 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내 선택 하나에 딸린 목숨들 때문에 부담 장난 아니네요
이건 뭐 되돌릴수가 없으니 숨막혀 미치겠네요
QTE도 너무 느닷없이 툭 튀어나오니
긴박해진 상황 온다 싶으면
아 가기 싫다 가기 싫다만 중얼중얼
첨 시작하자마자 다른 선택하면 바꼈을까?내가 잘못한건가 싶어 1차 멘붕
회전톱에서 내가 할수 있는 선택이 없었는데 뭘 잘못한거지?싶어 2차 멘붕
찾아보니 둘다 스토리상 강제이벤이란거에 안도(?)
이게 뭐 어찌되는건지 모르겠네요
혼란 그 자체
특유의 강제에 가까운 선택 압박 때문인지 쩌는 몰입감에 힐박사랑 상담 할때마다 진심을 담아 내가 무엇에 공포를 느끼는지 상담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ㅋㅋ
하지만 어느순간 이 상담은 제작사가 플레이어를 더 괴롭히기 위한 요소라는걸 깨닫고 부들부들 아놔!
CCTV 렌즈에 스윽 지나가는 그 녀석 보고 제작진
ㅅㅂㄹㅁ !!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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