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금 실3인데
지가 싸놓고 이판이 왜 지는줄 모름
초반에 몇번 따이길래
"부쉬에 와드하세요"
"킹킹 (갱 가는거보여서 핑)"
"싱싱 (미아 핑)"
"띙띙 (위험표시핑)"
이딴거 다해주면뭐함 다해줘봤자
"아 시끄러워 씰바" 이딴소리밖에 못듣고
템이상하게가서 조언해주면
"아 니가뭔데 참견임 깝ㄴ"
이딴소리나하고있고
내가 좀 커서 아 이판캐리되나 싶으면
0/9/3 이딴스코어만들고
"아 바이 갱 매섭네"
아 진짜 개패고싶음
아진짜 아 개빡치네
아 진짜 옆자리에 있었으면
진짜 헨리표 넥슬라이스로 목 한대 개쎄게 후려쳐보면 한여름 꽝꽝얼린 백산수보다 시원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