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길톡이 있어서인지.. 덕력이 늘었슴다.
그림 스캔할 일이 있어서 짤도 스캔 ㅎㅅㅎ..
레플 고통의 리오드와 스위티!
그래도 길드강적 카드는 기적적이게 마지막날 2장을 먹고 풀돌 ㅠㅠ!
콜로세움 마지막날 약 30위를 재쳐 올라가며 in300한 감동과 설램을 담아서
그렸던 피리샤아아!
..하지만 보상은 한 장만 와서 최종수령까지 고통을 줬다고한다.
사실 수인형 에마?의상을 마서에게 입혀보자!! 는 계획을 세웠다가
마서의 깜찍함을 어떻게 그려내야할지 몰라서 먼저 그려본 짤이었다..
그래서 귀랑 꼬리도 달고있음 ㅎㅅㅎ
이 날은 펜을 써서 테두리가 선명하다.
정작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는 가법게 그림
그런데 요즘은 에마에서 마서로 최애캐가 넘어갈려고 그래 ㅠㅠ 으허...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울린 마서!
안고있는 것은 뾰로퉁한 엘모양의 인형.
엘이 잔소리해서 울고있다! 뭐 그런걸 상상하고 그렸었음
여기서부터는 타인분의 최애캐를 그린 그림!
근데 이 아이 이름을 까먹어서 제목이 '이름이 뭐였지'임 ㅠㅠ....
시기 상으로는 리오드/스위티 그린 다음에 그린 것.
그러타 저번 주부터 짤그리기의 재미를 깨달았던거시다.
방패를 그리느라 고통받았던 콜그레반스
머리를 묶고 있었는지도, 칼을 들고있었는지도 그리면서 처음 알았다고한다.
개인적으로 원화의 배경이 참 멋있었음.
새로운 발견 ㅎㅅㅎ...
큭... 부산 해운대, 밀아 오프라인 행사에 밤을 새가며 줄을 서, 얻은 그 분의 키라 소용녀 짤.
최애캐인 이유에대해 이야기할 때 들었던 일화가 너무 인상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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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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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레드나 그 외에도 밀아 짤이 몇가지 더 있었던 것같은데 스캔을 안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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