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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싶은 공게글이 있는데
게시물ID : panic_85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빋울
추천 : 1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4 02: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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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레딧 번역글이었는데 시리즈였어요! 원본에는 한 사건을 중심으로 세 게시자가 있었고 그걸 한 분이 다 번역해오셨었습니다.

 제가 처음 본 글은 어떤 여자가 친구와 문자중이었는데 갑자기 상대방인 친구(아마 deny라고 썼던 것 같은데)가 이상한 사진과 문자를 보내서 집으로 가보니 그 친구가 없었다고 시작합니다. 그 후에 그 친구의 집이 점점 검은 곰팡이 같은걸로 뒤덮이고, 다른 친구도 사라진 후에 문자중인 친구의 친구인 알렉스와 데니의 집을 가서 이것저것 하다가 경찰들을 불러서 데니의 집으로 갔지만 그의 집 전체가 곰팡이로 뒤덮인 후였도, 지하실로 워프당하고 어찌저찌 하다 끝났고, 그 다음이 데니의 글이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어느 도시로 와 있었고, 친구와 함께 돌아가려 했는데 어떤 남자가 허브같은 걸 주면서 다시 돌아가지 말라고 했지만 전의 친구가 쓴 레딧을 봤다며 자기 동네로 돌아갑니다. 갔더니 모든 주민이 좀비마냥 변해있었고, 살던 곳에 가보니 복도에서 알렉스가 허리가 거의 ㄱ자로 꺾여 분명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쫓아와 도망쳐 마을 밖의 모텔같은 데서 친구와 함께 피신하며 반복하여 마을에 대해 조사하려 했지만, 친구가 먼저 결국 변해버리거 말고, 글쓴이도 도망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끝납니다.
마지막 글은 그후, 어떤 여자가 이들의 마을을 발견하거 거기를 탐사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곰팡이, 모든 이야기의 뒷이야기 등이 내용으로 나왔습니다.
아마 이 글을 본 사람은 마지막 글까지 이야기를 안 해도 알겁니다. 혹시 링크 갖고 계신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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