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5년이 시작될때 언제나 그랬듯이 올해의 목표를 세웠다.</P>
<P>먹는걸 유난히 좋아하는 난 다이어트를 중점으로 결심을했고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ㅎㅎ</P>
<P>최초 126킬로에서 시작한 내 몸뚱이는 현재............86킬로..</P>
<P>스스로 너무 뿌듯함..</P>
<P>한가지 아쉬운 건 115사이즈의 옷들은일단 모두 살찐 지인들에게 뿌려졌고 110사이즈의 옷들을 기분좋게 골라서 구입했는데....</P>
<P>살을 더 빼는 바람에 현재 사이즈가 105라는점...간간이 100도 맞는게 있음..</P>
<P>110도 거의 새거라 주기도 아깝고 아직은 헐렁하게 입는 중..--</P>
<P>그래도 살이 빠지니까 가족 모두들 안심하고 있어요..(성인병으로 일찍 갈까봐.ㅋㅋ)</P>
<P>자...올해도 방심하지말고 조금 더 빼보려고요..80킬로가 목표..화이팅합시다.</P>
<P>호환, 마마보다 무서운건...요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