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투에 "미"자만 나와도 이제 진저리 쳐집니다.

 

배우 오달수씨 역시 사과 글과 피해자라고 나온 사람의 말로만 봤을 때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더 지켜 봐야겠지요.)

 

지금까지는 그냥 오달수씨가 네티즌등의 여론인식 때문에 그냥 사과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요즘 미투 보면 예전에 일본짤 있지요  어깨 손올리면 못생기면 성추행 그게 떠 오릅니다.

 

오늘  어느분이 미투 운동같은건 투명해야한다.. 100%실제 피해자만 나와야 한다고.. 그런데 지금 그렇지 않지 않냐고..

 

그렇기에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고의 피해자가 있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러더군요.

 

"그래도 취지는 좋으니 계속해야 된다고.."

 

취지만 좋으면 무고의 피해자가 나오는건 어쩔수 없는 겁니까?

 

시선강간 그들이 주장하는거 이제 법으로 구체화되면 되나요..

 

예쁘다는 말도 성추행이라는데 어디 눈뜨고 말하고 다니면 되려나요..

 

혹시 모르자나요 그냥 지나가는 제가 기분나빠 성추행이 될지..

 

한국법은 단 한명의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 된다고 들었는데

 

페미니즘과 메갈이 법위에 있네요.

 

이제 1년 되었으니 앞으로 4년은 더 지켜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