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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누가 가게에 허물을 벗어놓고 갔어요. ㅡㅁ-
게시물ID : freeboard_856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이누
추천 : 1
조회수 : 183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5/18 20:31:27
이번 스르륵 대란에 휩쓸려온 무너입니다. ㅡㅁ-

가게를 나왔는데 오랜만에 단골 친구의 방문. 
그ㄴ데 갑자기 벽을 보더니 벽에 뭔가 있다고...

가리킨 곳을 보니 정말 이상한게 붙어있었어요. 
한참 보니 허물... 
뭔 벌레인지 하루살이인가..

 께름칙한 기운에 가게를 샅샅이 뒤져보니 총 다섯벌의 허물이 나왔습니다. 

총 5마리의 허물...  

4마리는 놓쳤고 그 와중 가게의 또 다른 곳에서 허물을 벗고 잠시 쉬다 유명을 달리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이 같이 있던 단골 친구가 이런걸 기분나빠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둘이 같이 미친듯이 찾으러 다녔네요. 에효. 

벌레가 무섭진 않은데 참 싫어요. 귀찮죠. 
벌써부터 벌레들이 득시글거리기 시작하는군요. 
벌레야 오지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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