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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18 입니다. 이 노래를 한번 들어 보세요.
게시물ID : freeboard_856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닉네임으로
추천 : 0
조회수 : 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8 20:31:54
안치환 형님의 <한다> 입니다.

감사하고 죄송하고 분노하는 오늘입니다. 



과거를 묻지마라 그 누가 말했나 
사랑이라면 이별이라면 묻지 않겠다 
그러나 그러나 아-

과거를 잊지마라 절대 잊지마라 
반역자에게 학살자에게 용서는 없다 
없다 없다 없다 


수많은 세월 흘러도 상처 아물지 않는다. 
그들이 아직 유유자적 여생을 즐기고있는한 
수많은 원혼눈물로 구천을 떠돌고 있지만 
그들은 권력의 담밑에 쥐새끼처럼

잘도 숨어지낸다 안돼 안돼 안돼. 

그들을 정의의 제단 앞에 세워야 한다.
한다.한다.한다.한다 - 


과거를 잊지마라 절대 잊지마라 
반역자에게 학살자에게 용서는 없다.
없다.없다.없다 -

 
수많은 세월 흘러도 상처 아물지 않는다.
그들이 아직 유유자적 여생을 즐기고 있는한 
시대를 강물처럼 살아온 불같은 사람들 
그 가슴에 뚫린 멍과 한과 탄식을
누가 누가 채워주려나 안돼 안돼 안돼 

그들을 오월 영령앞에 세워야 한다.
한다. 한다.한다.한다 - 

출처 유투브 안치환 / 한다

가사는 요기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OpuW&articleno=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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