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두번째 탑건에 첫 마스터가 3티어 경전이라니 뭔가 개운치않아...

그나저나 스튜어드 장갑이 꽤 쓸만하더군요

LTP 상대할때 장갑 두꺼워서 걱정했는데 저쪽은 쏘는 족족 튕기고 나는 쏘는 족족 박히고..ㅋㅋㅋ

시가전이라 우연찮게 도탄각을 잡게된거같긴 한데 뭔가 좋더만요ㅋㅋ 분명 시작할땐 지고있었는데 정신없이 5킬 하고나니 이기고있었...

뭐 어쨌든 기분은 최고네요 이녀석 오늘 뽑아서 오늘 졸업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