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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8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치소리★
추천 : 3
조회수 : 22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09 10:54:16
같이일하는 동생이야기인데요
동생은 37살 와이프는 39살 둘다 이혼후 제혼했어요
어제아침에 동생이랑 지방에 일을가는데
제수씨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근데 동생이 다짜고짜 화를 내더니 끊어버리더라구요
왜그러나 물어보니 동생이 자는동안 말도없이 제수씨가 밤12시쯤나가서 아침7시반에 들왔다는거에요
동생이출근전까지 들어오지도않은거죠 전화상 목소리로는 아직 술이 안깬생태라하구요
동생말에 의하면 이번이 처음은 아닌것같구요
제가 물어보구싶은건
제수씨가 전남편과 이혼한게 전남편에 의처증이 심해서 그랬다는데 전남편에 의처증이 비정상이었을까에요??
참고로 제수씨가 술마시고 노는걸 좋아합니다 한번은 동생과 일을하고있는데 점심때 동네아줌마들과 술한잔하고 취해서 전화가왔더라구요 다음날 물어보니 그술자리가 새벽까지 이어젔다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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