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와 손학규 의견충돌 대척점이 공론조사임.

현장투표(30%)-여론조사(30%)-공론조사(40%).. 이 방식인데..

이거 솔직히 굉장히 심플하게 해결될 문제인데... 왜 싸우는지 이해가 안감.

아니.. 일개 네티즌 나부랭이도 생각해내는걸 국민당 놈들은 뭘하는건지.

공론조사 인원 총 20000명 중에서 10000명 국민의당 대의원 + 손통 (손학규 팬클럽) 회원 10000명 으로 양분하면됨.

이 정도면 손학규도 안받을 이유없고.. 이 방식 안철수가 거절할 이유없음.

안철수가 좋아하는 방법이기때문. 이거 안철수가 안받는다고?? 설마... 안받을리가... 누가 창조한 방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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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 측이 제시한 공론조사는 배심원을 민주당 중앙대의원 1만4000명, 안철수 후보 후원자 1만4000명으로 구성한 뒤 조사기관에서 3000명 응답할 때까지 조사해 그 결과를 50대50으로 여론조사와 합산하는 것이다. 공론조사 문구는 ‘선생님께서는 박근혜 후보를 이길 후보로 문재인,안철수 중 누구로 선택하시겠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