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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85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mesnam★
추천 : 65
조회수 : 1676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3/01 20:29:57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2/28 17:50:29
오유 글만 1년이상 봐오다가. 첨으로 글 올려봅니다.
오늘 오전에 집사람이 전화했네요. 임신하셨다고. ^^ 어찌나 좋은지 하루종일 들떠서 멍하니 있었네욤. ^^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어 죽겠는데... 어머니가 자랑 하는거 절대 아니라고 해서 부모님 빼놓구는 말을 못하니 답답해 죽겠습니다. -_- 그래서 여기다가 자랑합니당. ^^ 저 9개월후 아빠됩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무조건 잘 키울껍니당. ^^ 자식 3명이 목표라서 ㅋㅋㅋㅋ
그리고 집사람한테좀 축하 문자좀 보내주세요. ^^
딱히 축하해줄게 없어서요. 제가 얼마나 고마와 하고 있는지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다보니.. 이런식으로라도 축하해주고 싶어요. ^^
집사람 핸펀 번호가 010-3111-3470 입니당.. 악성문자는 애기엄마의 정신건강에 굉장히 해로운거 아시죵? ^^ 오유인중 그럴 분들은 없다고 믿고 부탁드립니다. ^^ 좋은 엄마 되라고 축하좀 해주세요. ^^
추신...) 그동안 축하 문자 달라고 글 올리셨던분들... 전 글 볼때마다 문자 보내드렸습니다.-_- 도와주세용. ^^ 냐하하하.. 오유인에게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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