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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1810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태★
추천 : 0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06 01:10:47
안녕하십니까 오유님들!
다름이아니라 제가 95년생9월17일생이고 고등학교도 졸업을한상태입니다.
그래서 1월1일 봉인해제이후 친구들과 술도많이 사먹었는데 얼마전에 친구와 당연히 될줄알고 동네에 새로생긴 마트에서 맥주3캔과 소주2병을 사려고 계산대로 갔습니다.
그런데 직원분이 신분증을보여달라고하셔서 당당히 95년생이라 민증을 뙇! 하고 보여줬죠..
그런데 제얼굴을 한번훑더니 갑자기 생일이 안지나면 95년생한테는 술을못판답니다
그래서 옆에제친구는 생일이 지난상태라 걔가 신분증을 보여줬는데 그 아주머니가 갑자기 말을바꾸면서 마트 사장님이 95년생한테는 술을 팔지말라고하셨답니다.
참나어이가없어서.. 그래서결국 술을 못샀습니다.
진짜 계산대앞에서 얼마나 어이가없었으면 제얼굴이 다 빨개지더군요.. 뒤에 다른사람들도 줄서고있는상태라 아이스크림만 계산해달라하고 결국 술을구입하지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존심이 너무상해서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그 직원한테 고소먹일수있는 방법없을까요??
제가 좀나빠보일수도있겠지만 전정말 어이가없어서 그럽니다..
맨날호프집가서 당당히술먹다가 웬날벼락인지..
아니면 그마트를 95년생한테 술을 안팔았다고 신고하면 어떻게되는지 잘아시는분있으시면 댓글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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