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일관 의붓딸 정말 위하고 좋아하네요 ㅋㅋㅋ
콩쥐팥쥐 이후 드라마고 영화고 새엄마와 의붓딸의 관계는 누가 누구에게 해꼬지를 하든 주객 상관 없이 개차반이었는데
유나의 거리의 신소율과 김희정은 아직까진 먼치킨급 새엄마-의붓딸이네요 ㅋㅋ
앞으로의 전개가 어찌 될진 모르겠지만요.
시청자들이 느끼기에 전형적인 새엄마-의붓딸의 관계를 깼는데 아직 이러한 상황의 인과관계에 대한 설명이 없엇죠 ㅎㅎ
다영엄마와 계삼촌 사이에 있는 잘나가는 여동생에 대한 복합적 감정의 표출인지 뭔지..
미천한 상상력으로 생각하자니 아무 것도 모르겠네요 ㅋㅋ
15화 까지 나왔을 때 정주행 하고 닥본사중인데
50부작인 거 알고 처음엔 왜 이렇게 일찍 봤나 후회했지만
지금은 그냥 일주일 중 이틀의 활력소가 아직 많이 남앗다는게 기분 좋은 드라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