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엔 오유인들이 많이 오지 않았네요~ 아는 척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요.
(참고로 오유 메달은 전시용입니다. 직접 디자인 한 것만 팔 수 있습니다~)
이번 주 프리마켓은 땡볕이라 더웠어요~ 자리가 좋지 않아서...
이번엔 기존의 우드락 제품이랑 더불어 버프와 티셔츠까지 같이 가지고 나갔습니다.
판매율은 저번보단 낫구요.
귀요미 스타일의 버프를 쓰고 앉아있었더니
사람들이 많이 웃고, 귀여워 해주시더라구요. (살이 탈까봐 쓴 것도 있음)
두번째라 아직 신입작가 자리에 벗어나지는 못했구요.
세번째까지 나와야 일반작가 자리에서 판매가 가능합니다.
아무튼 재밌는 프리마켓 두번째 도전이었습니다~
(프리마켓은 매주 토요일 1시부터 6시(여름엔 7시)까지 홍대 앞 놀이터에서 열립니다.
많이 놀러와주세요~)
나중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