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우리나라 군대 실태 진짜
당나라 군대보다 더 못한거 같더군요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이 어디 부대를 가든
상담을 하면 상관을 쏴죽이고 싶다는 의견이 항상 나온다고..
전시상황되면 병보다 간부가 플래깅으로 더 많이 죽을거랩니다...
한마디로 전우애 없는 당나라 부대
그리고 지금 군의 위상이 많이 죽고 군의료체계가 개판된건 전두환의 이놈의 죄가 크다고
70년대까지만 해도 박정희나 장관들은 다치면 다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받았다고
당시 국내 최고의 의료시설이었다고 하네요
전두환이 자기가 쿠데타로 정권잡았으니 쿠데타를 두려워해서
군세력을 일부러 약화시킴
항상 군대 방문하면 누가 저격할까봐 겁나서
문 다 닫고 창문 다 잠그고 회의를 했다고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지금 군대 신막사 건설작업은 2000년대 중반
노무현대통령이 자기가 근무했던 부대 가보니
자기가 근무할때랑 달라진게 없어서 충격먹고 진행된거 다들 아실겁니다.
05군번인데 논산 신교대에서 나무 관물대 푸세식 화장실 썼던 기억나네요..
그리고 미군 의료체계들어보니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미군은 화이자라는 의약회사랑 제휴맺고 엄청난 투자를 해서
전세계에 근무하는 미군들의 기후나 상태에 맞춤화된 의약품을 보급,개발함
미국에서 최고의 의료기관은 미군 의무대로
오바마도 대통령이자 군 최고 통수권자이므로 미군 의사가 진료,치료함
반면 우리나라는 전두환때부터 지금까지 민간인 의사가 주치의 담당
미국 민간의료시스템이 민영화 막장이라 미국인들은 무료로 미군 진료받게되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함
이것말고도 수두룩한데
참 개판 오브 개판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