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후 군기 사망사고를 보면 ‘민주 군대’를 강조한 노무현 정부에선 2003년 77, 2004 70명, 2005년 74명, 2006년 78명, 2007년 82명으로 연 평균 76.2명 수준.

  그러나 ‘강한군대’를 강조한 이명박 정부 들면서 2008년 76명, 2009년 81명, 2010년 83명, 2011년 101명으로 계속 증가 2012년 73명으로 조금 줄었지만 5년 평균 82.8명 기록.

    2013년에는 군기사고로 80명 사망하는 등 오히려 사망수 증가

    자살자 역시 2003년 69명, 2004년 67명, 2005년 64명, 2006년 77명, 2007년 80명 으로 연 평균 71.4명.

    그러나 2008년 75, 2009년 81, 2010년 82, 2011년 97, 2012년 72명으로 연평균 81.4명. 한해 평균 10명 더 자살한 꼴. 2013년에는 79명 자살

    참고로 노무현 정부때는 "민주군대"를 강조하면서 내무반 개선등을 했고,  이명박정부 때는 "강한군대"를 강조하면서 정신 교육에 힘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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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이 있어야 군기사고를 예방한다구요??

P.S : "정신력이 약해서 괴롭히는 것들 중 한놈 잡고 조지지 못하고 지가 자살한다"라는 분도 있다는데..
.....한놈도 아니고 여러놈 잡고 조진 사건이 일어난지 두달도 안된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