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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주의] 머리를 싹둑 잘랐어요!
게시물ID : fashion_117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닝기륭
추천 : 19
조회수 : 1347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4/08/06 11:36:42
안녕하세요~ ㅋ_ㅋ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덥지요.
 
어제 스터디 하러 집을 나서면서 생각했습니다.
머리카락이 너무 길어서 묶어도 흘러 내려오고.... 땀도 더 나고.. 그리고 제 머리가 너무 흑발-_- 이라 더 더워 보이고.. 부스스해보이고..
긴 머리 질리기도 하고...
 
 
 
그래서
 
 
 
 
스터디 끝나구
 
 
 
 
잘랐습니다!
 
 
 
 
 
 
혹시 머리카락 싫어하시는 분들 있으실까봐 공백.....
 
 
 
 
 
 
 
 
 
 
 
 
 
 
 
 
 
 
 
 
 
 
 
 
 
 
 
 
 
 
 
20140805_232221.jpg
두둥
 
 
 
 
 
이 정도 머리에서
CYMERA_20140806_111127.jpg
CYMERA_20140806_111300.jpg
 
 
 
 
 
 
 
요로케
 
 
 
 
CYMERA_20140806_111516.jpg
CYMERA_20140806_111832.jpg
 
 
자르고 펌했어요 ㅋ_ㅋ 꾸러기 됨...ㅋㅋㅋㅋㅋㅋㅋㅋ 원피스 이제 어케 입짘ㅋㅋㅋㅋㅋㅋㅋ
 
 
한 2~3년에 한 번씩 커트 지름이 오는 것 같아요. 한 번에 쑥 자르고 2년 또 열심히 기르다가 ㅠㅠㅠㅠ 또 질려서 쑥 자르고
이번에도 층 친거 다 맞춰가며 거진 2년을 넘게 길러오던 머린데.... ㅋㅋㅋㅋㅋ 미련 없이 잘랐습니다.
 
잘린 머리카락은 고이 집으로 가져왔어요~ 소아암환자들에게 머리카락 기부하려구 히히
거의 30센티 가까이 되는 것 같아요 ㅋ_ㅋ 머리숱도 엄청 많은데 유용하게 쓰였으면....
 
 
음.. 마무리 어떻게 하징..;;
 
 
 
여러분 숏컷 하세여 두 번 하세여 머리가 짱짱 가벼움 ㅇ.<찡긋
물론 여성스러움은 개에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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