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지뢰가 깔려 있지는 않은지...
보여 주기 싫다고 짜증내는 와이프 폰 빼앗아 인터넷 활동 기록들을 봅니다...
혹시나 지뢰가 깔려 있지는 않은지...
연락이 뜸했던 친척 여동생들에게도 연락을 돌려봅니다.
이번 기회에 연락 한 번 해보고 좋지요...
그리고 꺼내기가 어렵지만 말을 꺼내봅니다...
니네 발밑엔 지뢰 없니?
다행입니다....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제 바운더리 안에는 지뢰를 밟고 있는 사람은 아직 없습니다.
여러분의 바운더리는 안전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