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매스컴의 통제등 모든 정보들을 완벽하게 통제가 가능하였기에 의혹이나 음모론같은것들은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

 

하지만, 지금은 온갖 매체들의 발달로 인해 완벽하게 차단하기란 불가능함.

 

그래서 오히려 이런사실을 역이용함

 

예를들어 한가지 의문스런 사건이 터졌을때, 일부에서는 자꾸 덮으려는 미심쩍은 움직임이 보이는 것에 대해  개인 혹은 단체가 여러가지 정황등을 증거로 인터넷,sns등을 이용 여러가지 가설들을 내놓게 되는데, 오히려 이 미심쩍은 놈들은 그것들을 완벽하게 부정하지도 긍정하지도 않으면서 애매모호한 행동만 보이게됨.

 

그러면 알아서 국민들이 서로 갑론을박하며 치고박고 싸우고 사건의 본질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건너감. 그렇게 해서 혹여 제기된 의혹중에서 진실이 섞여있더라 하더라도 a.b.c.d......여러 가설중에 하나로 그냥 뭍혀버리는것..

 

그래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과거 언론을 통제 했던 시대보다 오히려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우는 현 세대가 사실을 왜곡하거나 은폐하기 더 수월해졌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