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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57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들숩★
추천 : 10
조회수 : 172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08/22 10:57:43
뎁스 판타지아
넥슨이 서비스하고, 일본의 유명 게임회사 에닉스가 (지금은 스퀘어 에닉스) 개발했던 게임이었음. 매니아층이 있었던것으로 기억 하는데, 어쨌든 지금은 서비스 종료.
칼리아드[?] 인가 하는 게임인데, 예전에 친구가 했던 기억이 남.
지금은 서비스가 갑자기 종료되고 부활 카페만이 남아있음.
로즈 온라인이라고, 충무공전과 장보고전으로 유명한 트리거 소프트가 만들고 그라비티가 서비스 했었음. 사라지기 직전에 동접수가 1명 이었던 적도 있다는 소문이 있음.
암튼 일본 서버는 서비스 종료 후에도 남아 있었으다고 하나 지금은 잘 모르겠음. 참고로 트리거 소프트는 그라비티랑 흡수되었음.
고전 게임은 아니지만 페이퍼맨이라고 종이 케릭터가 FPS를 한다는 아주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게임이었음.
개발사는 그라비티 대표이셨다가, 그라비티 일본에 몰래 넘겨서 욕 드셨던[;;;] 분이 새로 차린 회사였는데, 이 게임 망하고 말아드시고 소식 접하기가 좀 어려운듯.
엘리멘탈 사가라고 이 게임도 넥슨이 서비스 햇었던듯.
지금은 서비스 종료
워 바이블이라는 게임 이라는데, 솔직히 해보지 않아서 게임 정보는 없음.
디지몬 온라인 게임화중에 높은 평가를 받았던 디지몬 온라인.
마지막 왕국 이었나...아무튼 직업 시스템이 잘 짜여져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기억이 남
스타 체이서라고 매카닉을 소재로한 게임이었음.
2000년도 초반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너도 나도 판타지류 게임이었던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신선했음. 그러나 생각보다 금방 서비스가 종료됨.
어설트 온라인
위에 스타 체이서와 같은 개발사가 스타 체이서 후속으로 만든 매카닉 게임.
레드 문이라고 인기 만화가 황미나씨의 만화가 원작.
그당시 많이 출시되었던 디아블로 스타일의 게임이었으며, 70세가 넘는 할머니가 유저로 있어서 TV에 방송되었던 기억이 남.
사이버 가수 아담 만든 아담소프트에서 만들었던 게임.
개그 축구게임으로 상대방 공격하고 공뺏어서 축구하는 방식이라 재밌었던 기억이...
골때리는건 초창기에는 서버를 아담소프트가 안가지고 있고, 유저가 접속하면 서버 분담 방식이었음ㅋㅋ 그래서 인터넷 느린 애가 접속하면 게임이 느려져서 욕먹고 그랬음ㅋㅋㅋ
참고로 아담 소프트는 강진축구 나름 잘나가니까 삘받아서 3D 리얼 축구게임 사이버 사커인가 개발하다가 퇴갤.
이후 넷마블로 넘어갔는데, 넷마블 넘어가기 전에는 사용자도 많았고, 재밌었는데 넷마블 넘어가니까 얘네가 길드 마크 같은거 적용안된다고 땡깡피웠나...그러면서 커뮤니티성 강조한 게임에 찬물 끼얹고 결국 골수 유저들 다 그만둠.
아케인 온라인
신검의 전설라는 90년대에 꽤나 유명했던 국산 게임의 세계관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게임.
가수 마이클잭슨이 투자한 사이오닉스라는 회사가 개발했었고, 디아블로처럼 패키지 발매 + 배틀넷을 기획했다가, 온라인 게임으로 고쳐서 발매한것으로 알려져 있음.
정통 RPG 세계관을 표방했고, 직업군도 매우 다양.
그러나 유료화 서비스하다가 사라짐.
포레스티아 이야기
친구들이 했던걸 구경한 기억이 있음.
동화풍의 그래픽이 꽤나 인상적이었음.
배틀마린
포트2 아류 소리도 들었는데, 그래도 잘나갔음.
근데 아마 유저 데이터 해킹인가 뭔가로 다 날려먹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음 폭풍 게임 사라짐.
2001년인가? 암튼 3D 온라인 게임 초기작 엔에이지.
근미래 배경에다가, 부실하지만 알바 시스템등 나름 획기적인 시도들로 주목받고 매니아층 형성.
그런데 꽤 큰 규모였던 개발사 이소프넷이 2004년 폭풍 부도나고, 어떻게 신생 회사(세다 온라인)가 인수해서 서비스 이어감. 어쨌든 근근히 명맥을 유지하다가 얘네가 2006년인가 대박 떡밥을 퍼트림.
회사에서 엔에이지2 엔에이지스타라는 스샷 떡밥 던지고 서비스 일정 잡아놓고 난리가 났음. 엔에이지1의 참신한 시스템을 최신[?] 그래픽으로 즐긴다는 마음에 다들 들뜸. 정식 보도자료도 나옴.
근데 서비스 예정일날 아무말 없음. 홈페이지 같은것도 안만듦, 그냥 소리없이 시간 지나고 서비스 안함.
듀 크뉴겜 포에버는 차라리 무기한 연장 이라고나 했지 얘네는 입 딱 닫고 말을 안함. 나중에 개발 중단된거 알려짐. 그리고 그냥 엔에이지1 계속 서비스함. 중간에 피자헛인가 뭔가 이벤트 같은거 해서 당첨자 나왔는데, 선물 안보내준건 보너스.
그래도 애정있는 유저들이 게임 건의사항 말해주면 게임 클라이언트가 낡아서 추가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충격과 공포의 말도 해줌. 그러다 2010년에 갑자기 게임 사라짐.
*대박은 망하기 직전엔 직원 하나인가 두고 서버만 돌렸다는 떡밥 있음.
서비스 중단 공지? 그런거 없었음. 나중에 몇몇 열혈팬들 회사 찾아가보기도 했으나 뭐...
그러다 작년 연말부터 탐나구나라는 의문의 회사가 다시 게임 인수해서 지금 어렵게 다시 서비스중.
근데 유저 데이터는 인수 못했다고 다시키우라고 함.
포립. 뭐 막판에 서버가 넥슨으로 넘어갔다가 없어졌다는 설도 있으나 잘 모르겠음.
커뮤니티 게임류 甲 이었고 인기도 좋았는데, 수익성 문제인지 뭔지...암튼 나중에 웹 포립으로 바꾸고 몇몇 게임들 새로 개발하나 인기 못얻고 다 서비스 중단됨.
추억돋는 다크 세이버.
엠게임이 2004년인가까지는 서비스를 이어 왔는데, 지금은 후속작인 네오 다크 세이버만 남았음.
택티컬 커맨더스
넥슨의 명작 온라인 RTS
망한이유는 모르겠지만, 정말 재미있었음.
미국 서버는 살아 있으나, 한국인이 들어와서 한글 채팅하면 이건 미국 서버라면서 욕먹는다고 함.
일본 게임사 캡콤의 온라인게임 레인가드.
첫번째 스샷 보면 알겠지만 아예 홈페이지 도메인이 game.co.kr이었음.
그만큼 자신이 있었단 소리고, 생각해보면 디아블로류 RPG가 인기를 얻던시기라 주목을 많이 받았음.
근데 이 게임이 13주마다 자동으로 대륙이 멸망(초기화)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음.
유저가 아무리 열심히 키워놔도 13주만 지나면 다시 시작ㅋㅋ
물론 13주라는 한정 시간을 활용한 퀘스트 같은것도 존재했고, 그 안에 보스몹등을 잡아야 하는...시스템.
*내 기억으론 최종 보스몹을 누군가 13주 안에 잡아도 초기화 되는걸로 기억
암튼 콘솔 게임을 온라인화 한 느낌이 묻어났는데, 어쨌거나 저쨌거나 13주마다 초기화되는 게임을 해줄 국내 유저는 흔하지 않았음.
결국 초기 유저가 만5천명 정도였는데, 초기화 경험하고 바로 만명 정도가 사라짐.
샤이닝 로어. (스샷은 리뉴얼 스샷으로 기억)
킹덤 언더 파이어로 유명한 판타그램이 개발하고, SM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3인조 아이돌 신비라는 그룹이 홍보했던것이 아직도 기억남.
후에 NC소프트로 넘어가고, 대규모 리뉴얼을 하는등의 변화를 거치다 서비스 종료.
소문에는 NC소프트가 리니지보다 더 주목을 받자 강제로 없애버렸단 설이 있으나 확실치 않음
더스트 캠프
FPS + MMORPG 조합이라고 알고 있음.
당시 FPS 온라인 게임이 (레인보우 식스 같은 게임이 있긴 했지만) 흔하지 않아서 매니아 층이 있었던걸로 기억함.
요구르팅
피망이 서비스 했었나...암튼 이것도 비운의 명작으로 평가 받음.
요구르팅이 망한 이유
킹오파 온라인.
국내 게임 회사가 개발했는데, 발매 시기가 아마 SNK 도산 시점인가 아무튼 5개월 만에 종료한 게임. 킹오파 팬의 평가도 좋지 않았고, 당시 회사가 운영 능력이 많이 미숙했다는 말도 있음.
어쨌거나 킹오파 시리즈 최초의 3D화라는 것이 화재가 되었으나, 격투게임도 RPG도 아닌 어중간한 느낌의 게임성이었던것으로 기억함.
리뉴얼 온라인
당시 인기있던 디아블로풍의 게임으로, 낚시 채광등, 게임 자체의 자유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얍카
귀여운 자동차들이 등장하는 게임.
드래곤 라자 온라인
얼마전에 서비스 종료. 유명 판타지 소설 드래곤라자가 원작.
코룸 온라인
인기 패키지 게임 코룸이 원작. 개발 당시에는 코룸 개발사 이소프넷(하이콤)이 제작했으나, 이후 이소프넷의 도산으로 서비스판권이 여기저기 옮겨졌음.
마을에서 미니맵 같은데로 나와서 여러 던전을 들어가 싸우는 게임 스타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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